D-War를 보다... ^^;;

개봉 2일 째, 90만 관객 돌파...

8월 2일,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D-War를 관람했다...

러닝 타임 90분

중간 중간 장면 전환 시, 뭔가 빠진듯 하다는 느낌을 제외하곤...

전반적인 줄거리나 국내 기술로 제작되었다는 CG 및 특수 효과 영상은 일정 수준 이상은 되는 영화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직은 2% 부족한 듯한 편집과
앞뒤가 들어 맞는 줄거리를 잘 살리지 못한 채 우연적인 사건이나 장면이 많이 연출된 듯 하여 아쉬움이 남는 것은...

그래도, 초반 관객 몰이가 예상외로 좋은 듯 하고,
9월 북미에서의 개봉 이후, 뭔가 큰 일을 낼 듯한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

심형래 감독님이 7년 동안 공들인 결과물이 이제 공개되었고,
남은 것은 영화의 주제와 마찬가지로
"이무기로 남느냐, 용이 되어 승천하느냐"가 아닐까 한다...

OS X 에서 CD/DVD 강제 추출하는 방법

OS X 뿐만 아니라... 이전 버전인 OS 9 에서도 적용되는 방법으로

CD나 DVD 매체가 드라이브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맥키보드의 추출 버튼이나 휴지통으로의 드래그 & 드롭으로도 추출되지 않는 경우...

시스템을 종료한 후,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상태에서 재시동하면... CD/DVD 매체가 추출된다.

일반적인 PC와 달리, 맥의 광학 드라이브는 하드웨어적인 추출 버튼이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으로 미디어 추출을 제어하는 데... 파인더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겨서 미디어 추출이 안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단, 위 방법으로도 안되면 눈물을 머금고... 분해를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물론 스스로 분해하는 것이 두렵다면... 당연히 A/S 센터로 직행...)이 슬롯로딩 방식의 단점이라는... T.T;;

FreeMind를 설치하다.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OS X에 설치할 수 있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를 알아 보던 중, FreeMind를 찾았다.

Windows에서는 회사에서 사용 가능한 MS-Visio의 브레인스토밍 템플릿을 사용했었는 데...

집에 맥을 들여 논 이후로는 가능한 맥 전용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사용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윈도용 프로그램은 이제 설치도 안하고 있다.

FreeMind... 프리웨어(0.8.0 버전)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로 생각된다.

자바로 되어 있기에 초기 구동 속도가 조금 걸린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능 및 성능 모두 만족스럽다.

OS X나 리눅스 등에서 구동되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듯... 설치도 쉽고(디스크 이미지 마운트해서 관련 파일을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복사, 끝...), 아내에게 10분 정도 설명해 줬더니... 사용법을 대략 다 알겠다고 한다... ㅋㅋㅋ...

여튼, 아내가 잘 사용했으면...

URL : http://freemind.sourceforge.net

KT정보보호본부 서버 보안 과정 교육 1일차

KT에서 주관하는 서버 보안 과정 강의에 입교함...

총 10일 짜리... (휴일 제외...)

요즘...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모든 기업에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일 지...

여튼... 시간내서 왔으니까... 뭔가 하나라도 얻어 가야지...

회사 일도 바쁜데...

여러 모로 힘든 2주가 될 것 같은 예감이... T.T;;

OS X 잠자기 모드 변경하는 방법

파인더의 애플 마크를 클릭 시, 표시되는 잠자기에도 3가지 레벨이 있는 데

이 세가지 레벨을 변경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플리케이션>유틸리티>터미널을 구동한 후,

sudo pmset -a hibernate 0|1|3

0 : 초기값
1 : deep
3 : safe (초기값+deep)

유닉스 커널에 기반해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터미널을 이용하여 명령어 인터페이스에서 조정할 수 있는 값들이 꽤 있을 듯 합니다.

7월 부터 블로그 관리를 제대로...

휴...

왜이리 바쁜지...

근 3개월 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놓았네요...

아이맥 구입 이후...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제 2007년도 반이 지나간 상태... 다시 심기 일전해서... 남은 6개월을 잘 보내야 겠습니다.

더불어 블로그도 잘 관리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Mac 환경 설정을 마치고...

4월 24일 오전 3시 25분..

드디어 2일 전에 구입한 iMac에 기본적(?)인 환경 구성을 마침. 휴.....

지난 작업을 통하여 만들어진 환경은...

• OS X의 영어 상위 운영
• 부트캠프를 이용한 윈도 XP 듀얼 부팅
• OS X 부팅 상태에서 패러렐즈를 이용한 윈도 XP 버추얼 머신 사용 (VMWare도 설치해 보았으나, 불안정한 부분이 보이는 듯 하여 패러렐즈로 결정. 패러렐즈가 DirectX 9.0 지원하는 그 날. 바로 구매 예정. 당분간은 15일 간격으로 시리얼 업데이트 받아서 써야 할 듯... T.T;;)
• 윈도에서 다운로드 받은 mp3의 곡명, 앨범, 아티스트 등의 태그 정보가 깨지는 현상을 막기위한 아이튠즈 한글 상위 구동

의 4가지 환경...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지식으로 인한 고생! 고생!

여튼, 드디어 조금 전에 끝내고 네이티브 윈도 부팅해서 중요 업데이트 확인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함...

내일부터 퇴근하고 집에 와서 iMac을 집중 탐구하고자 함. ^^;;

주1) 네이티브 윈도(패러렐즈가 DirectX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네이티브 윈도 부팅해서 돌려야 함)에서 우리 아들이가 좋아라 하는 카트라이더도 설치했음

드디어 iMac을 구입하다.

오늘, 드디어 iMac을 구입했다.
구입 장소는 코엑스 a#... 이전 애플체험센터에 비해서 많이 넓어 졌고... 제품도 다양해진 듯...

직원들의 친절도에는 그리 높은 점수를 주지는 못하지만...
애플 제품 자체가... 매니아적인 성격이 강하기도 하고, 애플 본사의 정책이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 매장의 직원과 같은 친절 서비스는 바라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개선은 필요할 듯.

4월 이벤트 기간이라 1Gb USB 메모리 1개 덤으로 받아 왔음. ^^;;

지금,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받고 있고, 그 와중에 사파리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중...

다운로드해야할 패치들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내 입맛에 맞도록 셋팅하는 것은 저녁을 먹은 이후에 하기로 결정하고...

그냥 입가에 웃음을 머금은 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상태창만 바라보고 있당... 므흣...

블로그에 구글 검색창을 달다... ^^;;

18시 30분...

업무 시간 이후라... 블로그를 손보면서, 구글 검색창을 달았다.

구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HTML 코드를 blogspot.com의 HTML/JavaScript 페이지 요소에 적용하면... UI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검색 결과가 내 블로그를 덮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략 난감...

소싯적의 HTML 코딩 실력(?)을 살려서 form 태그에 target 속성을 설정... 구글 검색 결과를 새로운 윈도우에 표시하도록 하는 데 성공... ^^;;

구글 로고도 가장 작은 25% 크기 사이즈로 교체...

시험 결과 대 만족...

앞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구글 검색해야 겠다.

주) 이제 내 IE의 초기 홈페이지는 solar22.blogspot.com 이당...

IMT2000, WCDMA, CDMA2000, HSDPA가 뭘까요?

요즘 각종 매체를 보면 이동통신서비스와 관련된 많은 기술적 용어들을 접합니다.
제가 비록 IT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도 처음에는 많이 헷갈렸는 데, 일반 사용자분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비록 기술적이지만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정리는 했지만... 그래도 어렵네요... T.^;;

1. IMT-2000 개요

• 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2000의 약칭으로 하나의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음성, 데이터 및 영상 등을 고속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통합 개념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서비스를 말함
• 전세계 표준화 및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여 글로벌 로밍(Global Roaming)을 지원하는 개인화된 신개념 서비스로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라고 불림
• 무선접속표준인 서비스 방식에 따라 유럽방식인 비동기식(WCDMA)과 북미방식인 동기식(CDMA2000)으로 구분됨

2. 2G와 3G 이동통신의 비교

• 2세대(PCS, 셀룰러) : 음성, 저속 데이터/국내 및 제한적 국제 로밍/9.6Kbps~14.4Kbps의 데이터 속도/CDMA, TDMA등의 무선 접속 표준/800Mhz ~ 1.8Ghz 주파수 대역
• 3세대(IMT-2000) : 음성, 영상, 고속 데이터/글로벌 로밍/144Kbps~2Mbps의 데이터 속도/WCDMA, CDMA2000등의 무선 접속 표준/1.8Ghz ~ 2.2Ghz 주파수 대역

3. 동기식 vs. 비동기식

• 동기식 : 기존 CDMA에서 발전, 북미에서 주도, GPS 위성의 기준 시간을 이용하여 기지국간 동일한 PN Code로 동기화, 퀄컴/루슨트/모토롤라 등이 주요 개발사, LGT가 채택한 3세대 서비스 방식
• 비동기식 : 기존 GSM에서 발전, 유럽/일본에서 주도, 기지국별 상이한 PN Code로 기준 시간을 상호 교환, 에릭슨/노키아/노텔 등이 주요 개발사, KTF/SKT가 채택한 3세대 서비스 방식

4. HSDPA/HSUPA

• 다운로드/업로드 속도가 증속(WCDMA 대비 최대 7배)된 3.5세대 비동기식 IMT-2000 서비스
• KTF는 2007년 3월 부터 "SHOW"(www.show.co.kr)라는 브랜드로 HSDPA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USIM이란?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 汎用加入者識別-,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 사용자의 인증을 목적으로 휴대 전화 사용자의 개인 정보(통신 사업자와 사용자 패스워드, 로밍 정보, 사용자의 개인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모듈로서 스마트 카드(USIM 카드)로 제작된다. USIM 카드는 휴대가 간편하여 단말기 종류나 통신 사업자에 구애받지 않고 국제 로밍을 포함한 음성 이동 전화와 전자 상거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 카드의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휴대 전화를 분실하거나 교체하였을 경우 개인 정보의 보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안 등이 요구되는 지불 및 인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유료 서비스의 구매 등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USIM 카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부호 분할 다중 접속(CDMA) 서비스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나, 유럽 등 전 지구적 이동 통신 시스템(GSM) 서비스권에서는 USIM 카드와 유사한 가입자 인식 모듈(SIM) 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국제 이동 통신-2000(IMT-2000) 서비스가 개시되면 우리나라에서도 USIM 카드를 활발히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전자 상거래, 신용 카드, 금융 결제 등 일반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블로그 개설 기념 - 첫번째...

blogger.com에 지니의 새로운 블로그가 만들어 졌습니다. ^^;;

윈도에서 맥으로 스위칭하고 이런 저런 경험담 및 신변 잡기를 기록하고자 만들었네요...

사실 레오파드가 출시되면 그 시점에 맞추어서 iMac을 지르려고 했는 데...

10월로 출시가 연기되면서... 그냥 타이거 지르기로 했습니다.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맥과 함께 할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까요?